효성사거리역은 일단은 지하역이니 지상의 육교가 거슬리긴 해도 큰 문제는 안될 것 같음. 정 문제되면 육교 철거하고 지하철역 입구 활용하는 지하보도 지어두면 될 것 같음.

버스터미널 앞 고가는 확실히 지하더라도 난공사가 될 것 같음. (지도 같이 보면서 읽어주셈) 노선이 수원시청역에서부터 쭉 권광로를 따라가다가 선일초교삼거리에서 덕영대로로 넘어와 터미널 앞을 지나고, 터미널사거리에서 경수대로로 이동하는 형태임. 그러니 터미널 바로 앞에 역을 만들기 힘들다면 이렇게 하면 될 것 같음.

터미널을 완전히 지나서 경수대로로 넘어가는 길목에, 고가를 피해서 곡선 형태의 역으로 지으면 됨. 한성백제역이랑 비슷한 구조가 될 것 같음.

이거 만들었을 때가 17년 8월 고등학생 때라...
출구 어떻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음?

원래 저 노선임
실제는 더 완만하게 짓겠다만 그냥 저렇게 했음

수원시청까지 내려와놓고 다시 수원역 가면 그 이하는 수인분당선 두고 돌아가는 거나 다름 없긴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