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볼때마다 개편 마렵네... 근데 개편할 방법이 도저히 생각이 안나는게 문제임. 

통구면 주변은 금강산댐 때문에 일대가 아예 개박살이 나서 김화/금성으로 복귀시켜도  실질 월경지가 되는 문제가 있음. 그렇다고 금강/창도처럼 따로 독립시키자니 어딜 같이 묶어야될지 감도 안잡힘.

 이천군 웅탄면은 도대체 왜?? 쟤가 저기 붙어있는지 궁금할 정도로 지 혼자 동떨어져 있음. 그렇다고 평강에 붙이자니 판도가 무슨 k2소총처럼 되버림. 일단 북쪽식 군면리대폐합은 웬만하면 생각 안하고 있음. 막무가내도 저런 막무가내가 없어서..

이거 말고도 홍천군 내면(원래 인제군 땅임. 그 전에는 평창북부와 함께 강릉소속이었음 홍천유지 vs 인제 복귀 vs 평창 편입)

도 볼때마다 고민임. 행정구역은 왜이렇게 고민거리가 많을까.. 웅상 시흥 으아아아악 머리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