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반기문이 UN사무총장일 때는 언론과 한국인들이 반기문은 이제 미국대통령과 동급이나 다를 바 없다고 국뽕에 취했었는데 지나고보니 X도 아니더라.
환경협약, 핵확산금지협약, 코로나, 러우전쟁 등 범지구적인 이슈에서 UN사무총장은 그저 명함만 화려한 스피커일 뿐, 아무런 영향력이 없더라.
UN상임이사국 대표를 직속상관으로 모시는 하급자로 보인다.
내가 보기엔 지구인 중 UN사무총장의 서열은
미 대통령
중 총당서기 겸 국가주석
미 국무부장관
미 연방준비제도의장
영국 수상
러시아 대통령
미 국방부장관
(UN사무총장)
프랑스 대통령
일본 수상
딱 이 정도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