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빌더에 대체제가 없는 시티즈 스카이라인. 학교에서 배운대로 주간선, 보조간선, 집산도로 등등 이론 접목시켜가면서 도시설계하는 재미가 있음.

먼저 남서쪽에서 바라본 도시 모습 

공항은 2000m 활주로 2본과 1터미널, 2터미널, 화물터미널로 구성되어 있음. 원래는 3500m 까지 늘려야 A380 이착륙이 가능하겠지만 그러면 공항이 너무 기괴해져서 2000m로 타협봤음. 애초에 이게 공항 운영게임도 아니고.

원래 항구가 좁아서 공항섬에 새로 확장해서 만든 항구. 여기에 석유공단과 광업공단이 있음

여기는 원래 공간과 항구

북서쪽에서 바라본 모습. 계곡으로 이어지는 곳이라 굳이 이곳까지 개발해서 들어가진 않고 국립공원 컨셉으로 꾸며볼 생각

호수 안에 고대유적이 있음

북동쪽에서 바라본 도시 전경

남서쪽에 있는 저밀도 주거지. 중심에 상업지역만 고층이고 저층이 쭉 깔려있는게 미국식 어번 스프롤의 전형이다.

이 도시에는 화산이 하나 있어서 화산과 같이 찍음. 시스카에는 화산폭발이 없지만 현실에서 화산 터지면 "폼페이" 되는거다

북동쪽 전경샷

위에서 본 공항. 공항 프롭들 더 받아서 꾸며볼까 했는데 귀찮아서 다음에. 동서로 나있는 활주로는 추가로 연장해서 바다로 튀어나갔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 이제 가용 토지가 동쪽밖에 없어서 동쪽으로 확장할 예정

도심지역 고속도로 스파게티

저녁 노을 야간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