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지도 거리뷰.


로드뷰 촬영 자동차를 왜 저렇게 억지로 가려놓으면서까지 화면을 편집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자동차로 가려진 부분을 자연스럽게 편집하려고 저렇게 화면을 수정한 것 같은데,

문제는 자동차로 가려지지 않은 부분까지도 화면 왜곡이 발생해서 오히려 화면 편집 이전 모습이 더 나을 정도예요.



네이버의 어설픈 화면편집 때문에 오히려 도로의 방향이 완전히 뒤틀려버리고 왜곡된 상태죠.


도로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것이 "거리뷰•로드뷰" 서비스의 가장 본질적인 목적인데, 


네이버지도의 거리뷰는 도로•거리 정보를 오히려 왜곡시켜버리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이처럼 네이버지도의 거리뷰는 저렇게 화면을 편집하다가, 오히려 자동차로 가려지지 않을 장면까지도

지나치게 왜곡해 버리는 경우가 매우 많고, 


설령, 화면 왜곡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편집이 많이 엉성한 편이라서


화면이 꼬여버린 것 같고 어지럽기까지 하네요... 

눈이 아플 정도예요...



같은 장소를 촬영한 카카오맵 로드뷰.



제대로 편집할 자신이 없으면, 

그냥 카카오맵처럼 편집하지 말고 

가만히 놔두면 안 될까요...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