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피부하면 사람들은 백인 피부를 떠올리 듯.... 그런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걸 보여 주는 강의가 있어서 소개함... 같은 흑인이어도 나이지리아인 학생은 좀더 밝은 흑인의 피부색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여줌.... 미국 흑인도 좀더 밝은 피부에 흑인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여줌.... 희다. 밝다를 같이 쓰다보니 흔히 착각하는데 샘 리처도 교수가 고구려 고분벽화 보여주면서 분을 바른 귀족 여성을 보여주고 흰 피부에 대한 열망이 백인에게 유래한 게 아니라 그냥 농사 짓지 않고 타지 않은 피부에 대한 선호라는 걸 보여주는 영상이 있었음.... 물론 백인 여학생은 흑인 고르기도 했지만.... 사실상 흰다는게 피부색이기도 하지만 피부톤이라는 것임... 필리핀도 흰피부 선호하고.... 캄보디아도 흰피부 선호하는 것도 아마 그 때문일 것 같고.... 물론 시대가 지나면서 혼혈이 진행되면서 중간색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으니... 어두워 지긴 하지만.... 사실 대한민국 사람들도 흰 피부를 선호한다기 보다.. 생기있는 얼굴을 원하는 것 같은데.... 이부분은 정말 미묘함... 나는 어제 에스토니아 여성들이  유튜버가 23세인 줄 알았는데 16세이고 한 명은 30세 같은데 15세인데... 34살 유트버가 그들이랑 비슷한거 보고 충격 먹었음.... 분명 예쁜데 나이 알고  보니까. 혐오감 들더라고.... 아마 햇별을 덜 쬐면 피부 노화가 느려서 선호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들더라... 결론적으로 인간은 좀더 밝은... 피부 선호함.... 피부가 안 밝아도 젊은 피부 선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