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청사가 세종으로 내려간 것에 대한 과천에의 보상

2. 공무원이 노선 긋는 김에 과천청사 쉽게 가도록 함

3. 관련 공무원이 과천에 자가 소유

4. 관련 공무원이 안양을 싫어함


금정-인덕원-선바위-양재 였으면

더할 나위 없는 노선이었을텐데

정부과천청사역이 첫 계획부터 짱박혀 있는 바람에

GTX의 인덕원역 정차가 타당성을 잃어버림...


게다가 이용객도 5만명 vs 2만 4천명으로

인덕원이 2배 이상 많음...

볼 때마다 내가 직접 국토부 들어가서 정책안정성이고 뭐고  그냥 엎어 버리고 나오고 싶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