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랑 남부가 안정화됐다고 해도 국내 이동은 통제가 쉽지 않으니 계속 통째로 여행금지 먹이는 것 같은데...
지금보다 더 안정화가 된다고 해도 과연 외교부에서 풀어줄까 싶기는 함. 외교부에서 계속 여행금지 먹이면 어쨌든 문제는 안 생기고, 여행금지를 풀면 아무리 안정화가 된 상태여도 일 생기면 골치아파질 테니까. 거기다가 여행금지를 푼다는 건 아직 전례가 하나도 없는 일이기도 하고.
다른 나라 여행 다니면서 아르빌을 다녀왔다는 사람들은 꽤 봤는데, 다들 엄청 안전하다고 강조하던 게 생각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