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진짜 오타쿠들을 위한 작품은 안만들어지는거 같음


요즘은 변태같을 정도로 세세한 설정, 세계관, 블록버스터 이런 작품들 잘 안나오지 


최근 트렌드를 보면 아예 가벼운 럽코물이거나 액션물도 서사나 스토리보단 '힙'스러운 그림체나 분위기를 중요시 하는 느낌? 


특히 여성들의 대중문화 소비력이 높은만큼 여성향 아닌 작품에서도 그런 분위기를 낸다는지 


이게 대중들이 씹덕물을 소비하면서 예전보다 작품이 밝아지긴 했는데 깊이감은 없어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