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출신지는 단순히 출생지가 아닌, 자신이 지역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성장기 연고지, 즉 고향을 말함

(예를 들어 A라는 20대 청년이 A지역에 있는 병원에서 태어났으나 그 뒤 쭉 B지역에서 살았고 성인이 된 이후 C지역으로 거주지를 옮겼다면 B지역이 A의 출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