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_J8k43gUhY

https://youtu.be/K_J8k43gUhY


난 옛날에 소설이나 이런데서 나오는 도시나 그런거 가끔 상상하고 그랬었음

예컨대 눈마새에 나오는 유료도로당의 관문이라던가 하는 거

브라질 아마조니아 주 마나우스의 중세버전 같은 도시도 자주 상상했었고...

정령들로 가득한 대삼림이 있어서 그 대삼림에 들어가는 채집가나 모험가들이 모여 도시가 되었다거나


거대한 운석이 강 한복판에 떨어져서 만들어진 크레이터에 물이 모여 대 호수가 만들어지고, 그 호수에 박힌 운석이 풍화되어가던 도중 땅이 융기되면서 거대한 폭포가 딱 뒤편에 있는 거대한 섬이 한 제국의 수도로 바뀌어가는 그런거 ㅇㅇ...

고대 프랑스 파리 시테섬의 초거대화+섬 끝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박힌 느낌?

약간 그런거 상상하고 그랬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