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친구들(고등학교 동창들)은 아직 전부 고향에 있고


타지에서 다닌 대학 친구들은 몇 명은 올라왔는데 절대다수가 아직 거기에 있음 


오히려 대외활동으로 친해진 경상도/충청도 친구들이 서울에 대거 올라와서 자주 만남. 그리고 회사 동기들?


고향 친구들은 대부분이 아직 자리를 안 잡았는데, 아마 평생을 거기에서 나고 자라 대학까지 나왔고, 삶을 잔잔하게 사는 걸 추구하는 편이라 계속 거기에 있을듯


대학 친구들은 취준생도 많고, 후배가 많은지라 아직 대학생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