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백인계 중국인 유튜버 Living of china.


예전에 도지챈에 중국판 국뽕튜브로 유명해서 한번 이 사람 과거사를 알아봤는데 이 사람은 국뽕팔이가 아니라 진짜배기 중국 애호가였음




중국 도시권의 일상과 중국인들의 생활관을 여럿 업로드하는데, 최근에는 중국 국적까지 취득하여 중국 국민이 된듯함. 



그가 올린 영상을 보자.




''이 아름다운 도시는 뉴욕시가 아닌 광저우입니다.''
그는 광저우시 지하철역 개찰구를 보자마자 감탄을 표한다.
유럽, 미국에서는 표로 끊거나 카드를 찍는 등 번거러운 과정을 거쳐야 출입이 가능했지만, 선진화 된 중국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었다. 
이 안면이식 시스템은 2021년부터 중국의 친구인 러시아 모스크바 지하철에도 도입 고려중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광저우가 소속된 중화인민공화국 광둥성 성의 인구는 1억 2601만명으로 꽤나 높은 인구를 유지하고 있으나, 중국 정부의 광역권 세분화 정책으로 일정한 인구밀도를 유지하고 있다.. 저렇게 인구 1억이 넘는 지역구가 쾌척한 지하철도 환경을 유지한다는건 웬만한 선진국의 정책을 뛰어넘는 수준이라는 설명을 덧붙힌다.







그는 지하철을 탑승하자마자 또 다시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깔끔한 지하철 시트, 깔끔한 디자인, 선진화된 시민의식, 미래적인 인터페이스가 탑재된 중국 최신식 지하철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거의 우주선 수준이라는 거창한 표현까지 ㅋㅋ
미국에서 이러한 지하철을 타려면 최소 200년은 지나야 한다고 디스한다. 







지하철 좌석 내 무선 휴대폰 충전기? 중국에선 발이 채일정도로 흔한 시설이다.
아이폰과 호환 가능. 심지어 무선이라 해킹 걱정도 안해도된다고 설명한다.








지하철 역에 내리자마자 광장 풍경을 보며 무슨 감탄을 해야될지 모르겠다며 벙찌는 유투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영상에도 중국의 멋있는? 모습 올리고 미국의 이상한 영상을 올리며 마무리하는 레파토리였는데
여기서도 미국 등장 
썩어 문드러진 ‘강대국 1위 미국’ 뉴욕의 전철..
출근길마다 생쥐를 마주치게 되고, 역에는 온갖 쓰레기와 노숙자가 굴러다니는 진풍경을 마주치게 된다..













조회수 달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