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석문유치원 - 서이초등학교 테크탄 사람인데 자세한건 조사해봐야 알겠지만 내 초딩시절에도 부모들 중 또라이들 많았던걸로 기억함. 


개인적으론 그때나 지금이나 부모들은 어릴때 경험으로 교사 = 사채업자 수준의 이미지가 온몸에 각인된 사람들이라 갑을관게가 반전된 지금 교사 개무시하고 괴롭히는데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듯. 거기다 서이초등학교는 강남이랍시고 어린 내가 느끼기에도 그 정도가 남다른 바가 있었음... 뭔가 자세히 쓰고 싶긴한데 큰일날까봐 썼다 지우고 이만 줄임.


모쪼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