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실장은 "(출산율) 반등 정도는 코로나19 유행 기간과 경제에 미치는 심각성 등에 영향을 받지만, 사회적 신뢰나 공동체 의식 등 사회적 자본에 의해서도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출산율에 있어 사회적 자본 축적이 중요한 변수라며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볼 때 긍정적으로 평가받는데 이런 점이 (우리) 공동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데 기여하지 않았나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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