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평가원 때 한국지리 응시자가 2만 9,540명, 세계지리 응시자가 2만 4,154명으로 격차가 많이 좁아졌던데 세계지리 응시자 수가 한국지리 응시자를 앞설 수 있을까요? 옛날에 한국지리 20만 넘던 시절에 세계지리 응시자는 많아야 5만 명이었다고 해서 절대 격차가 좁혀지지 않을 줄 알았는데 역전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할 지경이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