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찍었고 성매매는 안 했고 할 생각도 없음





서울에서 774번 버스 타고 가서 안에 들어가 봄


ㄹㅇ 존나 크더라. 네이버 지도에서 봤을 때 그냥 통째로 한 구역이 용주골이였는데

그만큼은 되는 거 같음. 버스에서 그냥 대놓고 보일 정도로


거리를 지나다녀 보니까 아침에 영업하는 데가 있는데

근처 수퍼 아줌마가 그러기를 아침에 하는 사람들은 다 애엄마들이라 하더라고


강 기준으로 앞쪽은 영업을 아직 하는 거 같은데

뒷쪽은 철거된 곳이 많았음


사진이 별로 없는 것은 개쫄려서 안찍은 거임

나 죽기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