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구 71만, 내년에 4호선 진접 연장 개통과 적지 않은 아파트들 입주가 있어서(다산 자연앤푸르지오, 국민임대, 자이아이비플레이스, 별내 아이파크스위트, 호평 두산알프하임 등) 잘하면 2022년에 75만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므로 일반구 3개 설치해도 괜찮은 사이즈가 나옴. 국회의원 선거구도 갑을병 3개고


그러나 덕소 별내 등 뭔가 삐져나온 곳이나 마석같이 독자적인 중소거점인 지역도 어떻게 분리하면 좋겠지만 그러기엔 저들 스스로 15만 못 넘거나 하는 등... 또 평내호평이 한세트긴 하지만 호평동 일부 주민들은 금곡도 가깝지만 마석을 한배탄 동네라 여기지만 평내동 일부 주민들은 마석보단 도농을 더 가깝게 여기고 둘이 동네 분위기도 미묘하게 다른등 

또 국회의원 선거구도 갑, 을 지역은 대체로 유권자 스스로 만족해하나 병은 그렇지 못함

다산(도농지금)이 퇴계원과 묶이는게 좀 이질적이지만 왕숙천변이라는 자연조건과 진건읍을 통해 어찌 멀지는 않게 연결되는것, 진건지구의 개발로 퇴계원과 구도농지역의 단절이 옅어진걸로 무마할수 있지만 덕소.조안과 사능.퇴계원은 도저히... 

물론 다산지역과 덕소와 거리감은 역시 가까움 다만 요새 9호선땜에 내전중이지만



그래서 아예 풍양출장소 설치했던 시절을 되새기고 도로축선 철도축선 모두 고려해서 분구를 단순하게 금곡/퇴계원 기준으로 나눠버림


시청은 2청사 자리에 신축하고, 1청사를 남양주 남동부, 동부지역을 맡는 구청으로 전환

퇴계원은 풍양출장소(저기서 진건읍 제외한 북부권 담당) 소재지였으며 퇴계원사거리가 별내, 진접, 진건오남 등으로 길이 갈라지는 좋은 위치임


그러면서 왕숙신도시가 입주하면 2분구 → 4분구로 넘어감(노란색 선)


다산신도시와 그 주변이 왕숙2지구와 연담화된다고 무방한데 왕숙2지구는 양정역세권, 금곡동과도 단일생활권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함

근데 양정역세권이 덕소와도 가깝고 덕소 뉴타운이 완성되어도 거기 인구는 7만 채우면 기적이므로 같은 중앙선상 동네인 다산과 같이 갈수밖에 없어보임

그러면서 호평내.마석.수동이 비로소 떨어져 나가는거지

남부권 구 명칭 다산구 → 동부권 화도구


북부권은 왕숙1지구가 진접읍 연평리-진건읍 신월리 일대에 펼쳐져 있으므로 진접.오남.진건은 확실히 한 구로 묶여야됨

그러면서 퇴메산 너머 애매한 포지션의 별내가 퇴계원과 같이 나가서 풍양구 → 별내구 분리


다만 이래도 좀 걸리는게 별내주민들이 구청 안 오는거에 대해 불만이 꽤 있을거같고

퇴계원이 역사적으로 별내의 일부였으나 진건읍, 진접과 더 가까움


그리고 보건소도 그렇고 세무서도 그렇고 남양주시 차원에선 동부권의 중심으로 마석을 평호보다 더 밀어주는거 같은데... 평호에서는 남양주소방서, 남양주우체국 외에 가진게 없어서(공공기관 남양주지사의 경우 최근 다산으로 이전중) 이것도 해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