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지역의 현재 통학여건이 2015년 평준화 시행까지 개선되지 않을 경우 학생들이 겪어야 할 상황이다. 처인 지역 학부모와 학생이 평준화 시행을 앞두고 고등학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지금 상태라면 현실이 될수 밖에 없다.
현재 처인구에는 3개의 일반계 고등학교가 있다. 학교의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통학에 불편이 있는 백암고등학교가 특수지로 지정, 평준화 대상에서 제외돼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있다.
멀리있는 학교로 배정돼서 통학해야 하는 상황을 가급적 줄이려고 백암고를 특수지고로 지정한거 같은데 여기선 이걸 오히려 더 '악화'로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