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까지만 해도 서울에 산이 많다는걸 아예 체감을못했음.


목동에서만 있으니까 산도 언덕도 없고 자전거타고 어디든 갈 수 있다고 생각함


학교-학원-집 코스만 왔다갔다 하니 당연히 모를수밖에


그러다 중학교때 지리덕후가 되면서 깨달았음. 목동이 참 좋은 곳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