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 도시화 엄청 심함. 높은 건물들 많음. 차 맨날 막힘. 아파트 천국.


강원도 - 산골, 바다. 이상하게 여기는 도시 이미지가 잘 안 떠오름.


충청권 - 진짜 제일 관심없는 지역. 이미지 희박함. 그리고 청주 한정이지만 좀 안좋은 기억이 많음. 


영남권 - 옛날엔 고성만 생각해서 시골 이미지였다가 부산 때문에 도시+시골 이미지. 그리고 내가 자주 간 지역이 해안가 동네들이라 바다 이미지가 강하고 남해안쪽은 가로수가 종려나무라 뭔가 남방의 향취가 풍김. 사투리 셈.


호남권 - 한국에서 낙후된 지역에 속한다는데 정작 나한테는 영남권이랑 이미지가 비슷함. 다른 이미지가 있다면 평야가 엄청 넓다는 거?


제주도 - 분명 한국인데 자주 갈 수가 없는 동네다보니 거리감 있음. 뭔가 외국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