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한라산이라고 할 수 있을듯

민족의 상징으로서 계속 부를 수도?

영구분단이 어떤 식으로 됐느냐에 따라서 다를듯.

진짜로 여지 없이 영구적으로 수복 불가능한 땅이 된거면 당장의 반발과 좌절 여론이 조금 사그라들면 정부 입장에서는 최대한 실효지배영역인 한반도 남부만이 원래 대한민국이었다라는 것을 정당화시키기 위해서 애국가를 그런 식으로 개사하고 교육과정도 대폭 바꿀거임. 좀 과격하게 나가면 한반도기를 흔들어대는거나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부르는걸 제재시킬지도?

그런데 통일의 여지를 남겨두었다? 그렇다면 민족주의 교육을 더 강화시키고 국방력 강화를 위해 현재의 2배 이상 대폭으로 국방비를 늘릴 가능성도 있다고 봄

애국가 자체도 별로 마음에 안 듦 솔직히

영구분단이 확정된다면 헌법에서 통일 부분도 제거해야 할테니, 그 분위기에 맞춰서 국가도 갈아엎어버리겠지

영구분단이 될수가 없음 시대흐름이라는 것이 있음 그리고 통일이 될 수록 더더욱 국가를 새로 써야 됨
국가도 바꾸고 국기도 바꿔야 됨 나는 삼태극기를 강력 지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