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의 숫자는 찬성 비율)


오사카 시-부 통합은 사실 2015년에도 추진되었으나 주민투표 결과 반대가 조금 더 많이 나와서 부결된 적이 있었음.


아사히방송의 출구조사에서 세대별로 집계한 것에 따르면 20~60대의 모든 연령대가 찬성이 반대보다 높았으나 70세 이상이 반대가 많아서 결과적으로는 부결되었다고. 비교적 소득수준이 낮은 남서쪽 구들에서 반대 비율이 높았는데 출구조사 내용을 보면 주민서비스 축소를 염려하는 의견이 많았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