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해야 하니까 ㅈ빠지게 춤추고 일하고 동영상 만들어야지. 한류는 서울공화국의 결과물이 맞는거 같음.

서울이 세계적인 대도시는 아닌듯..

독일마냥 서울에 300만, 대구에 300만, 대전에 300만 이렇게 균등하게 살았으면 지금처럼 한류열풍은 없었을거 같음.

공감 그런 문화도 결국 창조자들이 어느 환경에서 어떤 삶을 살았는 지에 큰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해서 공감함. 근데 한편으론 대도시 라이프스타일을 따라 너무 현대적이라 무국적 느낌도 있음.. 그래도 요즘엔 점점 전통문화도 활용 많이 되고 있어서 앞으로가 기대됨.

맞긴해 그래서 서울공화국의 거의 유일한 명인거지

근데 북한과 너무 가깝단 말이지... 차라리 어디 한군데 몰려있더라도 충남 공주 이런곳에 940만 살았으면

맞는거 같음

그건 확실히 맞는 듯. 깨알같은 순기능(?)도

전혀 근거 없지. 서울에 인구 절반이 안 산다고 한국 도시들이 소도시가 되는 것도 아니고. 서울이 거대도시여서 한국 대중 문화가 흥한다면 더 큰 도시권이 있는 일본 중국이 더 흥했을 것이고 서구권이 아니라 메갈로폴리스 있는 인구 대국들이 더 흥했겠지

지금은 아니지만 스웨덴이 한때 팝에서 크게 성공한 시기가 있는데 그때 스웨덴에 거대도시가 있어서 그런 건 전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