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버스터미널 서부대기소앞~태안버스터미널 기준

정확히 1km 거리임


태안버스터미널 서부대기소앞~군청입구오거리 기준

이쪽은 정확하게 750m 거리


청년층이 비교적 많은 신터미널에 비해 구터미널로 가면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다. 이쪽은 낙후도가 더 높고 노년층이 많음.

두 원에 모두 포함되는 지역(전통시장과 유흥가, 사거리, 중앙로광장 등이 모두 여기에 위치함)이 태안에서 가장 활발한 상권이라 보면 됨

주민 인식 속 "태안시내"의 무게중심은 최근 수십년 간 지속적으로 동남쪽으로 이동하는 추세임

최근에는 외부로 나가는 길목들인 환동, 평천이 주목받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