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269594

이란 정부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정체성 혼란을 겪지 않도록 모든 외국어 교육을 즉각 금지했다고 이란 국영 통신사 IRNA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교육부 관료인 마수드 테라니-파르자드는 "유치원, 보육원, 초등학교에서 외국어 교육을 금지한다"며 "이 시기에 이란인의 정체성이 형성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어뿐만 아니라 아랍어를 포함한 모든 외국어 교육을 금지한다"고 덧붙였다.



하다못해 그 북한에서도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