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스발바르의 마지막


구름이 심해서 아쉽


비행기에 햇빛이 굴절되서 무지개가 나오길래 신기해서 찍음


본토로 내려오니 눈이 정상부에만 있네



트롬쇠 도착

저녁 편의점에서 떼우고 오로라 투어로 차타고 2시간 이동해서 skibotn 근처에서 내림


처음에는 잘 안보였는데


눈이 어둠에 적응하니 보이더라


물론 사진정도는 아니고 매우 옅은 초록빛 있는 흰 구름 모습이었음 


그 다음 은하수도 보일정도로 더 내륙으로 들어감

감탄만 나오더라

여기서 끝내고 숙소로 돌아감





둘째날 트롬쇠 산책

배가 지나다니게 다리를 저렇게 경사지게 지었는데 저 다리를 자전거타고 많이 지나다님 유모차 달린 자전거도 있고 그랬음


트롤박물관

구성은 괜찮은데 한층짜리 박물관에 입장료가 쎄다


관광기념품센터에 가보니 각종 고기로 만드는 살라미가 있어서 시식했는데 순록빼곤 쫌 그렇더라


예술박물관에는 사미족 여성예술가 전시회가 하고 있었음 사미족 전통복장이라고 한거 같음


본토 둘러보고 다리를 건너 북극성당


입장료가 있길래 내부보니 별 볼거 없어보여서 패스


최종목적지인 전망대로 향함


트롬쇠 섬 전경


야경까지 보고 내려왔음


중간에 하늘보니 반으로 뚝 자른듯 구름이 있어서 신기했음


돌아가다 찍은 북극성당 스테인드글라스





마지막날 트롬쇠 종합터미널


버스랑 페리를 탑승할 수 있음


나는 나르비크행 버스를 타고 트롬쇠를 떠남


버스에 usb 충전기도 있어서 하이퍼랩스로 찍어볼까 하다가 자버려서 실패


아무튼 4시간 달려서 노르웨이 최북단 철도역이 있는 나르비크에 도착함

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