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목욕탕을 여러번 가봤는데 공통점은

한국인 성인분들은 그냥 부끄러워하지 않고 다 벗고 들어가는데

외국인 성인 분들은 팬티 입은 상태로 들어가거나 아니면 수건으로 가린 채 들어가는 비율이 꽤 되더라고요

외국에서는 다 벗고 대중목욕탕 들어가는 문화가 별로 없는 걸까요?

아니면 한국은 징병제 때문에 단체로 다 벗고 샤워하는 거에 익숙해져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