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tx가 판교까지 연장되어도, 부발 이후로는 경강선 전철을 대피하지 않는 방식으로 시간표가 짜이기 때문에 판교-충주 소요시간은 1시간 5분 소요 예정. 경강선에는 부발역을 제외하고도 곤지암역에 대피선이 설치되어있지만 일단은 쓰지 않을 생각인듯. 즉, 경강선에서는 전철과 크게 차이없는 속도로 달리게 됨.


2. 열차 운용상 문제로 현재 충주에서 6시 41분에 출발(이 열차가 부발에 7시 16분에 도착한 후, 7시 52분에 부발을 출발해 충주에 8시 27분에 도착하게 됨)하는 첫차 시간이 8시 51분으로 대폭 늦춰진다는 이야기가 있는 상태. 이렇게 되면 판교 출근 직장인도, 충주시내 대학교(교통대 충주캠, 건국대 글로컬캠) 통학생도 잡기 어려워져서 논란이 좀 있는 상태. 다만 6시 51분을 8시 51분으로 잘못 알아들은것 같다는 의견도 있어서 속단은 어려운 상태.


3. 이미 밝혀진 사실이지만 증편 없이 운행횟수는 1일 4왕복 운행으로 유지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