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문화상품이 있을 때 기존것과 거의 똑같으면 지루해서 안 찾고


그렇다고 너무 상이하면 이질적이여서 쓰레기 취급을 하는데


일본 문화는 이질적이면서 그 요소들 중에 서양인에게 익숙한게 있어


서양인들이 좋아하는게 아닌가 싶다.


특히 서양놈들 미쳐서 좋아하는 사무라이 문화를 예로 들면


서양의 기사도 문화에서 기독교적 요소들(자비니 수호니 같은 지루한 것들)을 지운 무사 문화에


자극적이고 원초적인 요소들(가장 대표적인게 할복)을 더한게 사무라이 무사도 문화니


그런 면에서 처음 보는 것이지만 뭔가 익숙한 것이 있는 신선함으로 인기를 끄는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