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말고 목욕탕(사우나)

어릴 때 가족이랑 가던 거 한 12-13살 때까지만 하고

사춘기 씨게 와서 한동안은 안 가다

올해 5월 영양에서 목욕탕 갔는데 목욕비도 시골이라 싸고 BYC의 Y라 그런지 사람도 없어서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음...ㅋㅋㅋ

그래서 서울에서도 계속 다님 옆 동네에 마침 24시간 사우나가 있어서

주기적으로는 아닌데 그래도 뭔가 끌릴 때 바로 ㄱㄱ 하는 스타일


(p.s. 성인 되면 친구들이랑 찜질방에서 하루 지새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성인은 곧 되는데 친구가 없어졌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