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난 우리나라가 안 망했으면 좋겠는데 망하게 생겼음 누가 이걸 살릴건데 인구는 계속 줄지, 산업이랑 경제 위태롭지, 선진국 강대국 따라잡지 못하고 개도국들에게 추월당하게 생겼지 북한 때문에 개고생하지+군대, 그로 파생된 사회적 문제점들 중국 일본이 우리나라 죽이려 들지 거기다 우리나라 지금 코로나는 어떡하냐 백신은 제대로 구할 수 있는건가 백신 선구매니 아스트라제네카 위탁생산이니 그거 우리나라가 제대로 백신 가져갈 수 있는건지도 모르겠는데 당장 가까운 앞날도 불안한데 하물며 그 뒤 10년 20년 뒤는 우리나라는 더 암울해 과학기술 발전도 도태되는 거 아니나
???: 자, 미국 국민 여러분. 국가가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지 묻지 말고, 여러분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자문해 보십시오. 그리고 세계의 시민 여러분, 미국이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베풀어 줄 것인지를 묻지 말고 우리가 손잡고 인간의 자유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자문해 보십시오
국가가 국민에게 의무만을 요구한다면 마땅히 그 국가는 버리는게 맞음. 주는게 있으면 당연히 뭔가 대가를 주어야지 국민들을 노예로 보는 마인드는 잘못된것.
애시당초 국가라는 개념 자체가 흔들리고 있는 시기라고도 생각함. 민족도 인종도 사라지고 점점 이동이 자유로워지고 언어 장벽이 사라지니 국가라는 틀에 개인을 가두는건 점차 힘들어지고 있는 것이지. 그러니 국가들이 철지난 민족주의나 자국중심주의 같은 과거의 유산으로 갈등이나 벌이는 것도 자신들의 조직의 생명 연장을 위한 마지막 몸부림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음
솔직히 그래서 한국이 좀 불안한건 맞는데 베트남보다야 낫다고는 봄. 거기도 국뽕 장난 아니라서.
한국이 요즘 흔들리는게 워낙 경기가 다 안좋고 그동안 문제되던 것들(제왕적 대통령, 긴 노동시간, 낮은 삶의 질 등등)을 고성장으로 커버 못치니까 안좋은 점이 크게 드러나는 것일뿐 오히려 지금이야말로 전부 뜯어 고쳐야할텐데 높으신분들은 또 어떤식으로든 다시 묻으려고 안간힘이니.(그게 만국 공통이기도 하고)
SOVIET... 도주
장난이고 사실 가장 이상적인 국가는 없다고 봄. 한국도 장점과 단점이 있고 미국도 그렇고. 나는 한국도 아주 나쁘지 않고 미국도 살기는 그럭저럭 낫다고 봄.
다만 노르웨이, 스웨덴, 중국 등은 좀 아님. 나는 복지국가나 경찰국가, 보모국가를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라.(한국도 요즘 이런 추세로 가서 점점 안좋게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손절급은 아님)
하나도 공감 안됨.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인도 애들 일하는거 보면 기절할듯. 죄다 비효율 부패의 극치임. 헬조센 헬조센 한다지만 헬조센만큼 업무처리 효율적, 체계적으로 하는 국가 없음. 베트남? 기술도 자원도 없고 인구만 드럽게 많음, 인도네시아? 사회통합도 제대로 못하는 나라가 규모만 크면 다인가?, 이탈리아는 우리랑 비등비등이다. 인도는 뭐 말할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