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금 (당연히) 돈을 못 벌고 못 살지만 통일 내지 정상화되면 어떻게 살지 알아보자.

1) 미수복 경기도

당연히 개성 관광하러 오겠지. 개성공단은 다시 돌아갈 거임. (개성 우리꺼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도로 쓸데없이 넓다...)

2) 미수복 강원도

 우리나라 강원도 대신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 (금강산)-그런데 금강산이 왜 명산임?

원산의 경우에는 명사십리, 마식령 등의 관광지도 있음 (함경도로 넘어가면 강원북도 망함)

전쟁유적은 잘 모르겠으니까 생략

3) 황해도 

 농사. 끝. (지금도 북한 여기 없으면 굶어 죽음)

그런데 딴 것이 없네...

4) 평양

 일반 도시랑 다른 것 없을 듯. 그래도 서울보다 관광은 더 많이 할 수 있음


(저기 멀리 흉측한 건물이 보인다)

5) 평안도

 신의주는 중국 교역 때문에 떡상 (수풍댐 무너질 가능성은 생각하지 말자.)

나머지는 별 거 없음 평양 위성도시이거나 김돼지가 만든 영변의 핵시설이 있다면 몰라도

6) 함경도

 왠지 새터민의 요구로 평안도보다 더 많이 투자될 수도 있음.

관광: 백두산, 함흥(전주랑 비슷하지 않을까?)

도시: 함흥, 나진 (연변 쪽이랑 러시아 물류로 떡상 가능)

의외로 큰 항구 도시가 많아서 (ex. 함흥, 청진) 고기잡이나 물류 수송은 쉬울 듯

한반도 자원 밀집 지대이기도 하고

(도시가 다 똑같이 생겼다)


근데 개발할 때 문제가 한두개가 아닌 게 김돼지 때문에 길주 같은 데는 체르노빌 됬을수도 있고  

요덕 수용소 같은 데는 무슨 군 하나 만한데 이게 한두개가 아니여서

또 서울 중심으로 한 교통축이 ㅇㅅ과 청주의 강호축으로 망가진 것도 있고


결론) 북한 어떻게 하면 정상화될지부터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