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인 평은 다음과 같은듯.
'무궁화호 대체 열차가 새마을호급이라 사실상 요금 인상이라며 불만인 사람들이 있는데, 그럼에도 일본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다'
'나무위키를 봤을때(?!) 시트가 딱딱해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다고 쓰여졌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다.'
'한국 인터넷상에서 평가가 나빴는데, 개인적으로는 괜찮았다'
'무궁화호에 비해 테이블과 물건 넣는 공간이 있는게 좋았다'
'일본에서는 독서등이 그린샤(특실)에만 있는 설비인데, 한국은 표준설비인거 같다'
'인터넷을 둘러봤을때, 초기 불량이 매우 많았다고 하는데, 화장실 문 고장이나 승강문 고장 등을 보면 이건 어느정도 맞는 이야기인듯. 하지만 반년 정도 지나면 어느정도 해결될 문제라 보인다'
'재래선임에도 140km 이상 밟아서 일본 재래선 대비 빠르다. 재래선에서 속도감을 느껴보는건 처음이다'
'ktx와는 다르게 블라인드가 분리되어있어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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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를 알 정도면 상당히 한국에 관심이 많은 사람인가 싶네.
+) 무궁화호도 타보고서 평을 남겼는데, '일본에서 찾아보기 힘든 객차열차+매우 저렴한 가격+속도도 준수함'이라며 좋은 평을 내렸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