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의 수도 및 대도시들은 대부분 산지가 거의 혹은 전혀 없는 평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은데

서울은 산지를 비롯해 유적지, 군용지, 한강 등 개발할 수 없는 곳이 많음.

도봉구, 관악구 등은 아예 그 지역에 있는 산 이름에서 따온 구 이름인걸 생각하면 서울에 산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음.


서울의 실제 면적은 약 606㎢지만, 가용 면적은 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