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시간에 태국에서 만든 태국 골퍼에 대한 영화를 틀어주는데 여기서 신기한 게 있었음.

아침이 되니깐 거리에서 '태국 국기와 국가는 태국의 상징입니다' 이런 말과 함께 태국 국가가 나오더라고.

예전에는 우리나라랑 대만도 영화관 같은 데서는 의무적으로 국가를 틀긴 했다고 알고 있는데 거리에서 틀어야 한다니 신기했음.

(근데 난 태국 여행 가봤는데 왜 못들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