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맘에 드는 분들꺼 받고 싶어도 


아예 안받거나 기본 몇달은 대기해야하구


막상 들가도 작업기간도 따로 있으니 성질이 급해서 견디질 몬함


이번에 반년 덜 되게 기다린것도 병신같이 선입금 박고 대기까다가 작업시작할 낌새도 안보여서 걍 환불 필없어용, 하고 입금한거의 절반만큼만 다른 사람들한테 넘겨주구 튀었는데


그거 튀면서 걍  아 시바 모르겠다하고 선입금 박고 대기까던 다른분들거 딱 10건이던거 다 필요없음 수고링 하고 튐


이게 지금와서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다시 다른분들꺼 찾아보려해도 결국엔 몇달이고 대기까고 그런게 못 견디겄다


걍 진짜 맘에 드는 분들이면 몇배로 더 드릴게요, 하고 받겄는데 정작 그런분들은 돈 몇배 더 준다고 하지도 않어


딜레마 삽오지네 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