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요괴에게 받은 저주가 과도한 마력으로 인해 폭주해 반전이 되어버린 리셀.

원래 그녀에게 있던 저주는 순수하게 그녀의 성욕을 증폭시키는 정도밖에 역할이 없었지만

일정 주기마다 마력이 증폭이 되는 시기에 증폭된 마력으로 인해 저주가 폭주하여 리셀을 마치 다른사람 인것처럼

바꿔버리게 된다. 이 때를 평소의 그녀와 구분하기 위해 리셀 얼터라고 부른다.


성격

원래의 리셀이 상냥한 누나 스타일 이었다면 이쪽은 기본적으로 감정이 잘 드러나지않는 사무적인 비서 스타일.

다른 사람들에게 딱딱하게 대하며 필요한 대화 이외에는 하지 않는 어찌보면 차갑다라는 느낌마저 들 정도로

변해버린다.

하지만 이는 겉으로만 드러난 모습일 뿐.

실제로는 굉장히 음란하다. 틈만 나면 자기 취향의 남자와 야한짓을 하려고 한다. 심지어는 낮의 업무중에서 조차도. 평소의 리셀이 일을 할때는 적당히 거리를 두던것과는 대조적으로 자기 취향의 남자에게는 그런거 신경쓰지 않고 꺼리낌이 없어진다.

문제는 원래는 쇼타가 취향이었던 것이 반전을 하게 되면 건장한 남성, 특히 아저씨가 취향으로 바뀌게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덕분에 반전된 그녀가 일하는 날에는 그녀의 고용주와 대낮부터 정사를 나누는 일이 잦으며 심지어는 밤에도 자신의 취향의 아저씨를 찾아 착정섹스를 즐기기까지 한다고 한다.


기타

이 반전은 1년에 한두번, 대개 하루에서 이틀이 지나면 풀려버린다고 한다. 원래의 그녀는 반전되었을때의 자신의 행동을

모두 다 기억하고있으며 이때의 기억을 잊기위해 며칠동안 자신의 취향의 쇼타와 격렬하게 섹스를 하게된다고 한다.



여기서 뭘 더 손봐야 잘 만들었다고 소문이 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