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용 우리 딸래미


그것은 두들겨 펴서 만든 것이다.

=한지로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많은걸 적은 것이다.

=역사에 대해 시시콜콜한것까지도 많이 적었습니다.


그것은 목숨을 걸고 적은 것이다.

=기록하는 사람의 집념은 태종 시대 사관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만들어지며 사라진 것이다.

=만들어짐(정초)과 동시에 사라짐(초초, 중초)


그것은 행궈진 것이다.

=종이 아낀다고 + 정쟁의 소지를 막기 위해서 물에 먹을 씻었습니다.


그것은 불과 철을 피한 것이다.

=양란때 말 그대로 들고 튀었습니다. 덤으로 만들때도 불과 철은 피함.


그것은 한명 빼고는 그 누구도 보지 못한 것이다.

=사관 빼고는 당대의 왕조차 보지 않았습니다. 연산군 빼고.


정답은 실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