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글은 작가들이 장사를 위해 내놓은 매물임
그러니까 상품 설명이 자세해야 잘 팔림

물론 유명한 작가들은 그런거없음 그냥 문만 열어도 팔림

그게 아니라 노샘플이라면 비추박히는 것처럼 최소한의 판매를 위한 노력이 있어야 사람들이 반응을 하는 것처럼



구인글도
물건을 사고싶으면
사고싶은게 뭐고
얼마에 사고싶고
어디로 연락을 해야하는지
이런거를 다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함

왜냐면 자기가 물건을 찾아가서 고르는 입장이 아니라
물건 팔 사람을 찾는 입장이니까



구인글 보면 걍 뭐 아무것도 없음
연락방법도 없고
예산도 없고
뭘 원하고
원하는걸 적어놔도 그게 정확히 뭘 원하는지도 모르겠고..


나는 구인글 적어놓고 거절 잘 하는 성격은 아니라 구인 안 하고 발품찾아가는 입장이지만
나였다묜...싶은 생각이 들어서 걍 써봄....

그냥 뭐...역지사지해보고 살자 그런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