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버스글이고 글미션이고 죄다 매운 것 밖에 없어.


달짝 지근한 그런거 없어?


남자랑 여자랑 아니면 여자랑 여자랑 다정하게 손잡으면서 천천히 무드 올라가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이름을 외치면서 결국 참지못한 여자가 상대를 꼬옥 껴안으면서 놓치지 않겠다는 듯 힘을 주다 손톱자국이 나고 목에 입술자국이 나고.... 

어? 그런 달달한 걸 오랜만에 쓰고 싶은데...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