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독학하기 시작한지 어언 5년 가까이됩니다.. 

특출난 재능없이, 오히려 지금 가르쳐주는 스승님들 마저 제가 배우는게 더디다, 왜 실력이 안느는지 모르겠다 할만큼 연습 가성비가 안나오는 사람입니다.


단언코 세상에서 제일 많이 노력했단 소린 절대 못하지만 그 과정에서 정말 얼마나 울고 다시 서다가도 넘어지고 심지어 단순 실력부족으로 첫 그림직에서도 1주일만에 교체되고도 더 노력해 어느정도 생계 유지할만큼 살고있었는데


그것들이 단순 30초만에 무단불펌 사이트에서 훔쳐진 짜집기 기계한테 추월당하고 법적으론 인류진화과정이니 합법이라며 조치도 없고..
 제앞에 서있는건 간단히 떨칠수 있는게 아닌거같네요..


물론 그럼 더 잘해서 기계보다 잘하면 되지 않냐?

네, 알고있습니다.. 알곤 있어도 허탈한걸 어떻게 떨치고 다시 연습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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