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모습)



[상세 설정 및 tmi]

성명: 현란(玄蘭 : 검은 난초)

외모: 검고 긴 생머리가 허리까지 내려옴, 약간 날카롭고 싸늘한 검은 눈동자, 약간 오똑한 코, 작고 빨간 입술, 보통 엘프보다 조금 더 큰 귀, 가슴이 많이 크다. 오른쪽 손목에 검은 난초 그림이 새겨져 있고, 왼쪽 손목엔 검은 뱀 그림이 새겨져 있다.

신장/체중: 155/표준체중

성별: 여

나이: 겉으로 보기에 20대 중반 아가씨정도

성격: 말 자체가 많지 않은 매우 조용한 성격, 가게로 온 손님들에게도 딱 필요한 말만 한다

취미/특기: 옷만들기, 자수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가만히 사람들 보면서 어떤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하기 / 귀가 예민한 편이라 크게 소리지르는것

기타 사항(TMI):
귀가 긴 이유는 본인도 잘 모름.
청력이 엄청 민감해서 시내 돌아다니다가 앰프로 광고하는곳 지나면 귀아파서 막고다님 (누가 귓구멍 때리는 느낌)
아무래도 눈길을 끌어서 귀 보고 사람들이 보다가 외모보고 이쁘다고 고백하는 경우도 가끔 있지만
말없이 조용히 바라보다가 대부분 거절하는편(익숙하지도 않고 별로 생각이 없음)
옷 만들때는 엄청 집중하는데 여자옷 만들때 체형 신경 안쓰고 본인 가슴 맞춰 만들다가 컴플레인 다수 받음
하나에 꽂히면 하루에 한번씩 그 음식은 반드시 먹음
빵순이다. 모든빵을 종류를 안가리고 닥치고 먹어치우는 모습이 자주 발견되기도...

남자경험 x, 당연히 처녀.
친구는 진짜 오래 알고지낸 친구 단 둘(여자)
그 친구들마저 얘랑 대화하려면 속터질때 많음

문신은 어릴때 새겨진 것이고 때가되면 없어질것 이라고 했으나 안없어짐

가족은 인간 부모, 본인 포함 3인 가족
인간 부모가 어떻게 엘프아이를 길렀는가는 부모만 알고있음
본인은 궁금하지만 말 안해줘서 그러려니
현재는 독립해서 혼자 살고있음 (한달에 한번 시골로 부모님 보러감)

전자기기같은건 절망적으로 못다룬다. (계산기와 세탁기 정도는 멀쩡하게 가능)
그래도 기본적으로 일반전화기로 전화하거나 하는거는 가능.
가장 신기한건 스마트폰
뭔 새로운 계산기인가? 라고 생각하고있음

은행은 이용하지만 카드같은건 안씀.
이유는 뭔가 이상한 느낌이라고...
그래서 상인들이 좋아함(다 현금내서)
그럼 본인 옷가게 결제는 어떻게하느냐...
현금으로 받거나 입금으로 받는편
탈세의혹이 있으나 그냥 카드를 전혀 안쓰기때문에 고스란히 은행에 이용내역등등이 찍혀있어 그런일은 없다.
옷가게 단골중엔 은행지부장도 있어서 왠만한건 다 해결해주고 있다.(입금내역 등)

옷가게 운영중 사이즈 측정할때 가슴이 상대방 몸에 닿는 경우가 매우 대다수...
여성들은 부러움과 짜증의 눈초리, 남성들은 므흣한 눈초리를 보내지만 본인은 눈치도 못채고 자각이 없음.
친구가 몇번 닿는다고 하려고했지만 감촉때문에 잊어버린듯.

생각보다 주당.
기분나쁘거나 좋거나 평소에도 와인한잔씩은 꼭 먹으며, 브레이크 없으면 정말 몇병씩 먹음
취하는 모습은 보기 힘드나 취하면 들러붙어서 안떨어지려고 함

귀가 큰게 콤플렉스가 아닌 키가 작은게 콤플렉스.
귀는 어릴때 감추고 다니려고했지만 지금은 그마저도 귀찮고 콤플렉스도 아니라 내놓고 다니는편
모르는사람이나 처음보는사람이 만지면 매우 사납게 노려봄

생일: 4/4일


종족: 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