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한수연
나이 : 20대 초
키 : 170
몸무게 : 표준보다 적음
종족 : 늑대수인
취미 : 현란 귀 괴롭히기, 나쁜짓 하는놈들 발로 날려버리기
성격 : 불의를 못참음 이라고 하지만 실제론 지가 재밌어서 나쁜짓 하는놈들 괴롭히는걸 좋아하는 사디스트, 친구들은 소중히 여긴다. (거의 가족급), 꽤나 다혈질이라 싸움이 자주남
특징 : 꽃모양의 허벅지 문신이 있다.
 각력이 강해질땐 허벅지에 문신만 붉은색으로 빛나고 몸 전체를 강화할땐 온몸으로 꽃줄기 모양 문신이 퍼지면서 붉게 빛남.
다만 상태를 오래 유지할 시 금새 탈진해서 손도 까딱못하고 주저앉게됨.

배엔 11자 복근
운동을 좋아해서 어딜 뛰고있을때가 많음

주 복장은 움직이기 편한 운동복, 여름엔 스포츠브라와 핫팬츠만 입어서 남들의 시선을 확 끌어버림(반은 의도적)

평소에 귀와 꼬리는 숨기는법을 배워 숨기나 곧 이 능력도 안 쓸 예정(더는 감추기 싫다는 듯)

아직 누구에게 져본적이 없을만큼 강하지만 의외로 고백에 약함.(그렇게 속임수로 다가온 남자들은 많았지만 대부분 다 날려버림)

맘속으론 순애보를 외치지만 과연 본인성격을 감당할 남자가 있을지 몰라 가끔은 우울함

현란 괴롭히기는 어릴때부터 해오던 짓으로 귀만 집중적으로 괴롭힘(기습적으로 바람불어넣기, 갑자기 깨물기 등등)
싫어하는걸 보고도 하는 이유는 '핵꿀잼'

현란에게는 지옥의 다이어터이기도 함.
살쪄서 가슴과 하체에 살이 많이 붙었다 싶으면 바로 지옥코스... 식단부터 운동까지 잡는통에 죽는소리는 나지만 효과는 확실하다는 듯.

여성스러운 옷을 싫어함.
한번은 현란과의 내기에서 져서 완전 조신한 스타일로 된 수제 메이드복을 강제로 입혀지고 사진까지 찍힌 경험이 있음(흑역사, 물론 사진은 고민지가 찍음)

수연의 아버지는 골든울브즈 패밀리 차남으로 열등인자(근육이 붙지않음)로 쫒겨나고 그래서 수연이 운동하는걸 극도로 반대 (열등인자로 어차피 근육이 붙지 않으니 좋은 결과를 얻지못할게 뻔하기 때문)

수연의 큰아빠는 아들만 있어서 유일한 형제이자 동생의 딸인 수연을 친자식처럼 매우 아낌 그래서 수연의 운동활동을 적극 지지하고 금액적 지원또한 아끼지 않음

덕분에 부모님보다 큰아빠 가족이 더 좋은 수연은 자연스레 원래 부모님과 멀어지게 되었고 그로인해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않았던 현란과 부모님 토크가 가능한 유일한 사람.

원래는 노란색 머리였으나 운동때문에 살이 자연스레 타자 금태양으로 취급받기 싫어서 머리를 붉은느낌이 나게 염색하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