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녀
차녀
셋째
용병 -막내-




-Pparus 작가






-플랑님 작가

https://flancommission.postype.com/post/10154631


-프로필-



이름: Antonio


직업: 지구의 현상금 사냥꾼 & 모험가


나이 : 인격 형성 후 최소 10년 이상(모듈 손상으로 그 이상 기록이 없음)


키 : 162 cm


무게 : 72Kg


스리 사이즈 : 87(밑가슴 69.9 : D컵)-56-88


좋아하는거 : 여동생(프로필), 막내(프로필),살아있는 생물, 인간의 역사, 본인이 만든 요리


싫어하는거 : 메이저 클래스, 오이, 답답한 실내


설정집(눌러서 펼쳐보기)




여성형 오토마타(전 안드로이드)




성격은 계획적이지 못하고 충동성이 강하다.


안드로이드들이 믿지 않는 '감'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전산형 안드로이드가 장착하던 중요 회로들이 전부 제거 되어서 기본 90번대 안드로이드와는 다르게 상당한 경량화에 성공했다.


그 대가로 그녀는 다른 안드로이드들이 사용하는 디지털 처리를 하지 못하고 직접 도구를 이용하거나 기생생물체를 이용해서 디지털 정보에 접속한다.




이론상으로 작동을 위한 전기나 유기물 섭취를 통한 에너지 보급은 특별히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기생생물체와의 공생관계와 심리적인 안정을 위한 최소한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A.U.가 일으킨 사건으로 정식 시민이 되지 못해서 오랜 기간동안 야생 안드로이드가 되어 살아갔다.


다른 안드로이드와 적지 않은 마찰을 겪으며 살아간 그녀는 상당한 전투력을 지니고 다양한 무기를 다룰줄 알게 되었다.


도시의 안드로이드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보존된 자연속에서 주로 생활했고 기계 몸을 지니지 않는 [생물]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오랜 방랑 생활로 그녀는 아날로그 형태로 보전된 [인간의 기록]을 발견하게 되고


[살아있는 인간]에게 흥미를 가지게 되고 그후 그녀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훗날 A.U.가 다시 90번대 안드로이드 수집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소문을 듣게 되고


그녀는 자신의 복수와 자매기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A.U.를 살해한다.


그리고 그 날을 기점으로 자신의 이름을 93번에서 'Antonio'으로 시민권을 얻고 살아가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자매기인 96번 'Ulloa'를 Eden에 접속하게 도와주고


동생은 Eden에서 그리고


본인은 지구에서 살아있는 인간의 단서를 찾아가기 시작한다.






-초기 디자인-

내부 기생 타입 Ver.turtle-TSE(Trachemys scripta elegans)




인격을 얻은 인공지능의 내부에서 항상 발견되는 정체불명의 생물체.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와 상리공생의 관계를 지닌다. 




TSE는 숙주 Antonio의 위험을 감지하고 오토마타의 신체적 결함을 해결하였다.


오토마타는 태엽을 이용한 무한동력이 가능했지만 외부의 자극으로 태엽을 감지 않으면 작동을 하지 않는다.


TSE는 본인의 에너지를 이용해서 태엽을 주기적으로 감아주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Antonio가 접속하지 못하는 디지털 접속을 대신하게 되면서 다른 기생생물과는 달리 숙주와 의사소통이 가능한 희귀한 케이스가 되었다.



오토마타가 되면서 <93번 코어>는 필요없는 부품이 되어서 항상 에너지가 가득한 과열된 상태를 유지가 된다.


TSE는 이 코어의 에너지를 대부분 흡수하게 되고


대량의 에너지 섭취로 인한 급격한 성장을 방지하기 위해서 TSE는 Antonio의 오토마타 부품을 새롭게 몸에서 생성하고 다시 교체하는 순환하는 신체 환경을 만들게 되었다.

배경 소설(눌러서 펼쳐보기)

------------------------------------------------ 배경 ------------------------------------------------ 




Antonio Ulloa(A.U.)라는 이름을 가진 1등시민 자격을 얻은 안드로이드가 존재했었다.


그(남성형 안드로이드)는 인간들을 접한 희소한 안드로이드 중 한 명이다.


비록 간접적인 만남이였지만 그는 인간에 대한 동경을 넘은 신앙을 가지고 있었으며 스스로도 인간과 가까운 존재라고 믿고 있었다.


입력된 프로그래밍을 뛰어넘는 발상을 가지게 된 그는 인간의 세계에서 감히 '천재'라고 불릴만한 업적을 여럿 세우게 된다.


그러나 주변에서는 그를 그저 버그난 '괴짜 안드로이드'로 낙인 찍히며 그와 관계되는 것을 꺼려 했다.


A.U.에게는 폐기된 안드로이드를 수집하여 새롭게 개조하는 특이한 취미를 가지고 있었다.


모든 번호 시리즈의 안드로이드를 수집한 그는 마지막 전산형의 최신 기종인 90번대 안드로이드를 소장하고 싶었지만 불량률이 0%에 수렴하던 90번대 시리즈가 폐기 되는 일은 없었다.


열렬한 수집가인 A.U.가 얻어낸 정보로는 최소 약 100년이 지나고 나서야 90번대의 대체품이 나올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에게는 오랜 시간을 기다릴 인내심은 따위는 존재하지 않았다.


얼마나 오랜 기간을 기다렸을까? A.U.는 93번 안드로이드가 자아를 얻었다는 정보를 얻게 된다.


안드로이드의 시민 등록을 위한 운송 과정이 보안이 가장 취약한 단계였다.


그에게는 망설임은 없었다.


결국 그는 의식이 불완전한 '93번'을 탈취하는데 성공한다.


의식은 있었지만 신체의 자유가 없는 상태로 93번은 A.U.의 개조수술을 받게 되다.


90번대의 자랑이였던 최상급 전산 회로는 제거 되었고


93번은 완전히 다른 개념의 신체를 얻게 되었다.



A.U.의 마지막 걸작


에너지가 불필요한 [오토마타]를 만들어낸 것이다.


(이미지)


A.U.는 자신의 창작품을 전시할 목적이였기에 93번에 존재하는 모든 회로를 제거하였다.


그러나 A.U.가 간과한 점이 있었는데


안드로이드의 제압에는 성공했지만 자아를 획득한 안드로이드 내부에 존재하는 기생생물체의 생존본능을 계산하지 못했다.


숙주의 위험을 감지한 기생생물체 Ver.turtle-TSE(Turtle)은 인형이 되어 버린 본체에 새로운 감각신경을 만들어내었고


각성한 기생생물체의 능력으로 93번은 기적적으로 탈출에 성공하게 된다.


A.U.는 그 사실에 매우 분개하였지만 그는 곧바로 93번에서 추출한 전산 회로에 흥미를 돌리게 된다.


추출한 회로에는 그가 염원하던 인간들을 다시 만날 열쇠


[Eden]의 접속을 위한 데이터가 남아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고 1등 시민들 사이에서는


[Eden]과 연결되는 접속기기가 비밀리 거액에 거래되기 시작한다.



<나의 최대 업적은 나의 발명으로 우리가 다시 인간들을 영접할 수 있게 된 사실이다.>

-1등 시민, A.U.-


------------------------------------------ 일러스트 샘플 ------------------------------------------------ 

-AeO 작가님-


- 해파리 작가

- 피니언 작가


- iwasi_R 작가


-Kekek 작가





-플랑님 작가



-FF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