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영화의 고양이 형사-쥐 탐정 콤비입니다

차례대로 이름은 커티스-슈 입니다

고양이 형사의 눈은 붉은색에 은발입니다

앞에서봤을때 오른쪽 눈가에 눈물점이 있습니다

형사는 하늘빛 벽안에 갈색 머리입니다

형사의 차림은 검은 멜빵바지에 와이셔츠입니다

 탐정은 바바리 코트 안에 목티를 받쳐 입었습니다

위장 신분으로 형사는 먹방 유튜버로 활동하며 탐정은 어리바리한 회사원입니다

형사는 영아기에 정치싸움에 휘말려 한국으로 망명온 유럽 어느 나라의 공주이자 황실계승권자입니다

돌아갈생각은 그닥없고 자신을 숨겨 고국을 탈출한 유모와 살고 있습니다

학생시절 빡대가리였으나 공부를 무지근히 해 형사가 되었습니다

형사는 원래 학생시절 날라리 였기 때문에 빡대가리 유튜버 연기에 능숙하고 탐정은 능글맞은 성격이지만 회사 일을 해본적은 거의 없어 자동으로 쑥맥,어리바리한 회사원 연기를 하게 됩니다


형사와 탐정은 비즈니스 관계이며 탐정이 영 찜찜하고 석연찮은 미스터리한 인물이라 수사력이 부족한 형사인 커티스가 가끔 추리를 의뢰하는 관계 입니다

대체로 커티스는 슈가 썩 깨끗한 인물이 아님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정말로 추리력이 부족할때 고용합니다 그러나 커티스의 추리력은 상상 이상으로 부족해 협력을 꽤 자주 하는 관계입니다

미묘하게 썸을 타고 있으며 석연찮은 인물인 탐정의 눈길에 든 커티스가 이리저리 휘둘리며 탐정의 손에 들어올락말락 하는 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