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디기...



캐릭터 가이드라인




이름: 박설림


나이: 20+n (성인)


종족: 인간


성격:


* 밝고 활발한 성격이며 대화하는 것 을 꽤 좋아한다.


* 화를 잘 내지않지만 그렇다고 억제하지않는 통상적인 평범한 분노 조절 능력을 가졌다.


* 어두운 계열의 옷 이나 활동하기 쉬운 옷 들을 선호한다.


* 무언가를 탐색할 땐 직접 답사를 우선으로 한다.


* 역사학과 고고학에 관한 넓고 깊은 지식을 가지고있다. 그 외 오지 생존에 관한 지식을 가지고있다.


* 아무리 바빠도 식사를 대충이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 궁수라 팔 힘이 강하다. 다만 박설야보다 몸집이 조금 작고 대부분의 물리력은 비교적 뒤쳐진다.


* 동체 시력과 민첩성이 우수하다. 시력이 좋아 멀리 있는 물체를 잘 구별할 수 있다. 지구력이 굉장히 우수하고 독에 대한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다.


* 투척 능력이 좋다. 빠르고 멀리 정확하게 던기는 걸 잘 한다.


* 보템이 되어 함께 일을 해결하려는 성격이 있다.


박설야라는 (혈연이 아닌 같은 목적으로 맻혀진) 언니를 좋아하고 따른다.


* 현재 입고있는 옷 은 박설야의 옷을 색반전한 것 으로 박설야가 직접 만들어 줬다.




역사:

박설림은 궁수원을 좋은 성적으로 졸업했고 고고학을 배운 떠돌이 탐험가 였습니다. 그녀는 고대 유물, 유적을 발굴하거나 때론 대형 박물관에 일시적으로 고용되어 유물 복원 및 연구를 돕기도 했습니다.

어느날 오래전 한 타락한 대마법사가 세상을 멸망으로 몰고 갈 때 빛의 힘을 가진 마법사가 그를 저지하고 사라졌다는 전설에 흥미를 느껴 연구를 시작합니다.

단순한 전설로 여겨진 이야기는 연구를 거듭할 수록 구체화됐고 실제로 있던 일 이라는 확신을 줬습니다.

얼마 후 그녀는 이 전설과 관련 있는 유적을 찾아 내부로 진입했고 유적 깊은 곳 에서 한 제단을 발견했습니다. 제단을 조사하기위해 손을 댄 순간 유적 자체의 마력과 타락한 마법사의 마력이 섞인 오염된 마력이 그녀의 몸에 일부 흡수됐고 그녀는 나쁜 직감을 느껴 서둘러 유적을 나와 베이스캠프로 갔습니다. 그녀는 오염된 마력으로 인해 고열에 시달렸고 피를 토해내고 며칠을 혼수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녀가 혼수상태에 있을 동안 기적적으로 오염된 마력을 이겨냈고 적응했습니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독에 강한 내성을 가지게 됐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원래 마력은 오염된 마력과 동화되어 더럽혀졌고 영원히 기존 속성을 잃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힘이 더럽혀졌다는 생각에 겁이 났지만 이내 기존처럼 사용엔 큰 지장이 없음을 알고 안도했습니다.


박설야를 처음 만났던 때는 그렇게 긍정적인 상황이 아니였습니다. 박설야가 있던 곳은 수백년전 검은 마법사가 쓰던 작은 지하 연구소였고 그 시설을 수백년 후 박설야가 다시 찾아내 검은 마법사가 남긴 연구 기록과 외부의 과학적 논문을 보며 검은 마법사를 완전히 제거할 연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시설이 버려졌다고 여기던 박설림은 연구소에 잠입했고 연구에 몰두하던 박설야를 검은 마법사의 수하로 오인해 공격을 하게됐습니다. 박설야 역시 즉각 반격을 했고 서로간의 반격 끝에 박설림을 기절 시켰습니다. 박설야는 박설림을 죽일 생각이 없었고 그후 깨어난 박설림과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고 서로가 도움이 될거라 여겨 함께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박설림의 검은 색 옷은 박설림이 박설야의 옷에 관심을 가지자 박설야가 직접 색반전을 해 만들어서 준 옷 입니다.


박설야 가이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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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설야 캐릭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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