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뜸부기님의 작품


❤로제트 설정❤ 

커챈에서 박쥐녀 키워드를 받아서 만든 캐릭터입니다. 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머리장식은 팬지, 가슴장식은 보라/푸른 장미, 눈은 항상 감고 있다. 시력이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뛰어난 후각과 청각으로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은 없다.

눈을 뜨더라도 딱히 보이는 것은 없고, 초점도 없어 죽은 눈을 하고 있다. 던전 깊은 곳에 살고 있으며 아무도 오지 않는 날에는 노래를 부른다.


❤ 찔찔이 작가님의 아름다운 버스작품.. 감사합니다


<설정화>


❤ 전투 후 파괴(머리카락은 회복하면 다시 자람)


❤ 핀햪님께서 그려주셨어요 단발머리 첫 그림! 데포르메가 매력적이에용 감사합니다!

❤ 우무 작가님의 버스작품입니다 정말 귀여워용!! 감사합니다

❤ 제이씨님의 작품! 예쁜 그림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노래 부르는 설정이 생긴 그림이에용!

❤ Lh1140님의 작품입니다. 울 예쁜이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병50원 작가님의 귀여운 로제트 그림


❤ 꽃장식 참고 자료입니당



<버스작품>


샌빛님 작품

래쉬포드님 작품


ㅇㅇ님 작품


❤ 현대의상 설정❤ 


Elchoa님께서 설정 짜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평행세계의 지구. 이 곳은 우리와 거의 똑같아 보이지만, 인류가 동물의 특성을 발현하도록 진화했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피부색이나 눈 색, 머리 색 정도만 다른 우리 지구의 인류와는 달리 종족이라는 개념이 살아있는 지구이다.

그러다 보니, 이 지구에서도 종족으로 인한 차별 등이 많았지만, 점점 사회가 발전하면서 종족 간 평등을 추구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의식이 퍼지면서 그간 멈춰있던 기술의 진보가 시작되었다.

그렇게 200여 년이 지나고, 이 곳의 사림들도 2021년의 지구와 비슷한 삶을 살아가고 있게 되었다.

로제트도 그러한 사람들 중 하나로, 그녀는 박쥐의 특징을 갖고 있는 인간이다. 

꽃을 좋아하는 그녀의 직업은 플로리스트로, 작은 화원과 온실을 운영하면서 꽃을 키우고, 때로는 새로운 종의 꽃을 개발하는 등의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올 여름은 폭염으로 인해 행사도 줄줄이 취소되고, 온실의 꽃들도 여러 송이가 죽어나가는 등 고난이 이어지고 있다.

사람의 힘으로 어쩌기 힘든 것을 알지만, 그래도 많이 속상한 느낌은 숨기기 어려웠다.

그래서 주변에서 권한 대로, 꽃집을 잠깐 쉬고 어딘가로 떠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