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목덜미 붕대를 넣어주세요!


이름: 사티아 스타더스트

나이: 21

키: 155

성격: 평소에는 천진난만하지만 집중하거나 중요한 상황이면 진지하게 임함.

특징: 머리가 좋음. 대신 몸이 약함. 어렸을 때부터 병약해서 힘을 잘 못씀.


배경: 스타더스트 가문의 장남. 에리카가 입양되기 전까진 형제자매가 없이 혼자 침대에 누워서 창밖이나 책을 보는게 전부였음. 그러다 에리카가 입양되고 자신을 정성스럽게 돌바주는 에리카에게 조금씩 빠지게 됨. 이후, 에리카가 악마군 기사단장이 된 후, 사티아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왕국으로 가 국정임무를 도맞아서 하게 됨. 거기서 최대한 자신의 누나를 지켜주다 무언가를 알게되는데...


저주:  모종의 이유로 저주가 전신에 퍼져있다. 그래서 온몸에 붕대를 감고 다녔지만 갑갑해서 일부를 풀고 다닌다. 아이러니하게도  저주때문에 예전보다 몸이 더 건강해졌다. 신의 축복인지 아니면 장난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