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아

외관나이 20

성격은 전형적인 메스가키

입만 닫고있으면 정상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다 (강약약강)

인간은 모두 약한것들로 보고있다 (원래 천사였으니 자신이 더 쎌거라고 생각..)

천사였지만 임시로 타천한 상태 (반은 서큐버스(악마) , 반은 천사)
그렇기에 원래 없던 성향이나 힘이 생겨났다
무의식적으로 남들을 유혹하게 되어버림

천사 특유의 순결하고 성스러운 분위기인데 악마의 요염함과 인간을 꾀어내는 성질이 맞물려 남녀안가리고 사람이 꼬이는 체질이 되어버림
즉, 상대방의 호의를 과하게 사버리는 체질

시선이 이끌리고, 호감을 가지며, 내것으로 만들어 더럽히고 싶은 눈밭을 보면 밟고싶은 그런 마음이 드는 느낌..

천계에서 개꿀 보직을 받아 뒹굴대던 저위천사 (이름불명)

어느 날, 직계 상사인 중위천사가 "대천사 미카엘님의... 하수인인 XX의 하수인인 YY의 부하인 나의 이름으로 명하겠다, 대악마의 외동딸이 자리잡은  하계로 강림하여 그 동향을 보고하라."

얘는 에 싫은데 하며 거부했고, 상사는 그럼 어쩔 수 없다며 쿨하게 머리를 한대 때림

저위천사가 항의하지만 어느새 머리에 달려버린 뿔을 가리키며 너 간이로 타천시켰다며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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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몰유두임

천계 시절엔 브라를 안차고 다녀서 지상에 내려온 지금도 불편하다며 브라를 입지 않음

그 탓에 가슴이 아주 약간 늘어진 형태임